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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위원장 "축구대표팀 수장, 원점 재시작…외국인 감독만 대상"
대한축구협회(KFA)가 김도훈 임시 감독을 선임한 가운데,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임시 사령탑 체제와 정식 감독 선임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20일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 전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는 내달 6일 싱가포르(원정 경기), 11일 중국(홈 경기)과의 '2026 국제축
하근수기자2024.05.20 17:35:27
축구 A대표 임시감독 맡은 김도훈 "두 경기 최선 다하겠다"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자리를 맡은 김도훈(54) 전 울산 HD 감독이 다음 달 예정된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을 경질한 뒤 3개월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던 A대표팀 감독 자리에 김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김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
문채현기자2024.05.20 17:32:28
손흥민 니킥 맞고 쓰러졌지만…레드카드는 번복(영상)
손흥민이 경기 도중 니킥을 맞았지만 레드카드가 취소되는 판정이 나왔다. 20일 토트넘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상대 팀 선수에게 가격당하면서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경기 후반 31분쯤 셰필드의 안드레 브룩스가 갑자기 손흥민에게 돌진하며 니킥을 시도한 것이다
최인선 인턴기자2024.05.20 15:58:28
女축구대표팀 미국 원정 명단 발표…홍서윤 역대 최연소 3위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미국 원정 친선경기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지소연, 김혜리, 장슬기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발탁된 가운데, 고교생 미드필더 홍서윤(광양여고)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던 곽로영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15세 319일의
문채현기자2024.05.20 15:52:54
호주 경기에 A매치까지…리그 끝나도 '살인적 일정' 남은 손흥민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도 여전히 강행군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3시간도 지나지 않아 호주로 향했다. 이날 오전 5시께 토트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
문채현기자2024.05.20 14:59:32
축구협회, 6월 월드컵 예선 김도훈 임시 감독 체체로 치른다
새 사령탑을 찾지 못한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축구협회는 20일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54) 전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는 내달 6일 싱가포르(원정 경기), 11일 중국(홈 경기)과의 북중미 월
안경남기자2024.05.20 13:17:20
[속보]축구협회, 6월 월드컵 예선 김도훈 임시 감독 체체로
안경남기자2024.05.20 13:01:03
'물병 투척' 인천, 자진신고 120명 넘어…21일 징계위 개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물병 투척' 사건 이후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투척 자진 신고제로 확보한 명단을 바탕으로 징계를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종료 이후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날아든 물병 투척 사건으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어 제
하근수기자2024.05.20 11:28:48
'수훈선수' 대구FC 박용희 "시즌 목표는 공격포인트 10개"
프로 데뷔 3년 차를 맞아 팀의 주축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공격수 박용희가 올해 목표를 높여 잡았다. 박용희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FC서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수훈선수로 뽑힌 박용희는 경기 직
문채현기자2024.05.20 11:04:34
K리그2 안양, 천안 잡고 선두 수성…부산은 성남에 신승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천안시티FC에 승리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안양은 19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천안과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 3승 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안양은 이날 승리로 승점 27을 쌓으며 2위 전남드래곤즈(승점 20)와의 승점 차
문채현기자2024.05.19 21:16:40
K리그1 대구, '린가드 복귀' 서울 2-1 꺾고 시즌 첫 연승(종합2보)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부상에서 복귀한 FC서울을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대구는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직전 라운드에서 광주FC를 3-2로 잡은 대구는 리그 첫 연승이자 세 번째 승리(5무 5패
안경남기자2024.05.19 21:05:35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좋아질 것…수비는 아쉬워"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골잡이 제시 린가드의 부상 복귀에도 시즌 첫 연승에 실패한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수비 안정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는 준비대로 잘 이뤄졌으나 두 골을 모두 너무 쉽게 줬다
문채현기자2024.05.19 19:36:10
돌아온 FC서울 린가드 침묵…"인터뷰는 이긴 뒤에"(종합)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두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침묵했다. 린가드는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소속팀 서울의 1-2 패배를 막진 못했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경기에 나선 린가드는 몸
안경남기자2024.05.19 19:30:04
박창현 대구 감독 "연승 이어가 좋아…자신감 늘 있었다"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박창현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대구는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직전 라운드에서 광주FC를 3-2로 잡은 대구는 리그 첫 연승이자 세 번째 승리(5무 5패)를 따냈다. 승점 14점이 된 대구는
안경남기자2024.05.19 19:07:25
두 달 만에 복귀한 FC서울 린가드…아직 갈 길이 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두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린가드는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1-2 패배를 막진 못했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경기에 나선 린가드는 몸싸움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전반 15
문채현기자2024.05.19 18:55:24
K리그1 대구, '린가드 복귀' 서울 2-1 꺾고 시즌 첫 연승(종합)
안경남기자2024.05.19 18:49:24
K리그1 대구, '린가드 복귀' 서울 2-1 꺾고 시즌 첫 연승
안경남기자2024.05.19 18:32:11
'페어 멀티골' 여자축구, 중국 2-1 꺾고 U-17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 여자축구가 중국을 넘고 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정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U-17 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중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3위까지 2024 도미니카공화국
안경남기자2024.05.19 18:14:19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컨디션 조절 위해 선발 출전"
두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하는 제시 린가드(32·잉글랜드)가 프로축구 K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린가드를 선발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채현기자2024.05.19 16:22:54
K리그1 서울 린가드 2달 만에 복귀…K리그 첫 선발 출격(종합)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두 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린가드는 19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리그 데뷔 이후 첫 선발 출전이자, 지난 3월16일 제주와의 3라운드 홈 경기
안경남기자2024.05.19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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