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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또 보잉했다" 이륙 중 활주로 이탈 10명 부상

등록 2024.05.10 13: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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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AP/뉴시스] 비디오 영상 캡처 사진에 지난 8일(현지시각) 세네갈 다카르의 블레즈디아뉴 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후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비상 슬라이드를 통해 탈출하고 있다. 이날 승객 85명을 태운 트랜스에어 소속 보잉 737-300 여객기가 이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 잔디밭에 처박혀 10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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