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소환으로 트라우마를 넘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은주 작가가 10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한 호프집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전 '치유되지 않은 빛'에 참석해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해 트라우마를 얻은 피해자들이 훗날 완전한 치유를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뜻이 담겼다. 2024.05.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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