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향후 5~6년간 1000명 정년퇴직…신규 채용 인건비 영향 크지 않아"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종로구 KT 빌딩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0.07.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는 1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T 인력 1000명 신규 채용을 추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인건비에 대해 "대략 200억~300억원 정도가 들어갈 것"이라며 "향후 5~6년에 걸쳐 기존 인력 중 약 1000명 정도가 정년퇴직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인건비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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