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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왜 가수 되고 싶은지 잊지 않아야"

등록 2024.05.10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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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9일 엠넷(Mnet)에서 방송된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에 전소미가 출연해 스페셜 멘토로 활약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9일 엠넷(Mnet)에서 방송된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에 전소미가 출연해 스페셜 멘토로 활약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전소미가 꿈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만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엠넷(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에서 전소미는 스페셜 멘토로 활약했다.

먼저 전소미는 연습에 지쳐 있던 참가자들 앞에 예고 없이 등장해 환호성을 유발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참가자들 앞에서 전소미는 "여러분들이랑 좋은 시간 가지고, 언니 역할을 하러 왔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전소미는 2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끝에 센터로 데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다. 참가자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과 그때 느꼈던 자신의 감정을 공유했다. 전소미는 고민을 털어놓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터뜨린 참가자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시선을 맞췄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은지 잊지 말고, 내 열정을 보여 주면 되는 것"이라며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참가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선배 아티스트로서의 충고와 격려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까지 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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