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국 최대 선사 코스코, 부산항만공사 방문

등록 2024.05.10 14:15:35수정 2024.05.10 15:46: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첸 양판(Chen Yangfan) 코스코 선사 그룹 부사장, 강준석 BPA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첸 양판(Chen Yangfan) 코스코 선사 그룹 부사장, 강준석 BPA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코스코 선사(COSCO Shipping Group)의 부사장 첸 양판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선사이자 선복량 기준 세계 4위 글로벌 선사인 코스코는 부산항의 오랜 고객이자 파트너로, 매년 50만TEU 이상의 화물을 부산항에서 처리하고 있다.

코스코 일행은 BPA와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BPA는 코스코에 향후 신항 개발 계획을 공유하며 기항 확대를 주문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스코는 오랫동안 부산항을 이용해온 주요 선사로서, 향후 항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부산항 기항 노선 확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