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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교육·취·창업 원스톱 지원…광주시 '내일이 빛·시·나' 추진

등록 2024.05.10 14: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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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고령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일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 추진.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고령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일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 추진.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고령자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내일이 빛·시·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고령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일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령자의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흥원과 5개 자치구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건강활력 세대융합' '지역대학연계 평생현역' '거점기반 액티브시니어' '라이프-스토리(Life-Story) 크리에이터' '생활밀착 디지털 선배시민' 등 5개 프로젝트,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노인 기초상식을 전달하는 '노인학 콘텐츠'를 개발해 21일부터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특강한다.

교육은 11월까지 실시되며 프로그램별 교육과정과 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기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고령층이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세대 간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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