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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등록 2024.05.20 1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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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김송이 배우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김송이 배우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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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송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송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원래씨랑 91년부터 연애했으니..변우석 엄마가 나보다 어릴 수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인스타그램에 뜬 변우석 관련 게시물이 담겨있다. 변우석에 푹 빠진 김송은 "류준열, 손석구에서 한 명 추가"라며 "나만 이러는 거 아니죠? 선재앓이 하는 언니들"이라고 했다. 

김송은 또 "선재앓이 중" "91년생 아들뻘" "집착녀"  "사랑은움직이는거야" "선재업고튀어" "밤새고 정주행 했고 내일부터본방사수" 등의 해시태그도 달았다.

1972년생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2003년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1991년생인 변우석은 2014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2021) '힘쎈여자 강남순'(2023)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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