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서울 1℃
尹 "미·중, 양자택일 문제 아냐 양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
·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신(新) 행정부 출범으로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이 한국 정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한국에 있어 미국과 중국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트럼프 당선인과는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현지 유력 일간지 '우 글로부' '폴랴 지 상파울루'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협력과 경쟁은 병존할 수밖에 없다"며 "중요한 것은 경쟁과 협력이 국제 규범과 규칙을 존중하는 가운데 정당하고 호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중 관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그 과정에서 한국은 미-중 양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트럼프 2기와 관련해선 "저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동맹의 일원으로 양국 국민을 위해서는 물론, 글로벌 차원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 뿐 아니라 경제, 공급망, 첨단기술, 에너지 분야에서도 전략적 협력을 심화해 인태지역과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군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 참전 등 북러 군사협력에 대해 "국제평화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폴랴 지 상파울루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는 '적반하장'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거북 밀착의 대가로 군사기술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러시아를 뒷배 삼아 더욱 강도 높은 도발을 할 것"이라며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가 이행되도록 동맹 및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브라질이 G20 정상회의 계기에 출범시키는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GAAHP)'과 관련해 "한국도 전후 최빈국에서 주요 경제국으로 발전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해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지난해 9월 유엔총회에서 제안했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개도국들의 수소, 원자력, 재생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 접근 지원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브라질 관계와 관련해 "남미 내 1위 투자국인 브라질과 지난해 이 지역 최초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했다"면서 "디지털, 핵심광물, 공급망, 수소 등 새로운 전략적 분야로 협력의 반경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남미 최대의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Mercosur) 와의 무역협정(TA)이 2021년 8월 7차 협상 이후 답보상태에 있는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공식 협상을 조속히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역협정의 성공적 타결을 위해 메르코수르 국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 글로부'는 1925년 창간된 브라질 3대 일간지 중 하나다. 1921년 창간한 '폴랴 지 상파울루'는 남미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브라질 내 가장 영향력이 큰 전국지로 꼽힌다. 우 글로부는 윤 대통령 인터뷰를 1면과 27면에, 폴랴 지 상파울루는 1면과 33면에 실었다.
러 "美 미사일 사용허가는 전쟁개입 의미"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결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새로운 상황을 의미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말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철도 태업 첫날 일부노선 20분 이상 지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태업에 들어간 첫날 운행된 수도권 전철의 절반 이상이 10분이상 지연돼 출퇴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운행된 수도권 전철은 1610여대로 10분 이상 지연된 열차는 전체
최민희 "비명 죽일 것"…與 "친명 홍위병"
국민의힘은 18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명(비이재명)계를 겨냥해 "움직이면 죽는다.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허망한 호통이라고 비판했다. 김용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인다'는 건 '정치적으로 죽
박장범 "파우치는 제품명"…野 "아부 표현"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해당 가방을 '파우치'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 "공식 명칭을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 '파우
수능 이의제기 342건…'언매 44번' 최다
지난 1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나온 문항·정답에 오류를 주장하거나 시험 운영의 문제를 항의하는 의견이 300여건 제기됐다.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2025학년도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의 운영을 마
여수서 쌍둥이 자매 살해한 40대母 자수
육아 스트레스에 생후 6개월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40대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여수시 웅천동 자신의 집에서 생후 6개월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경호처, 골프 취재 대응 논란에 "적법했다"
대통령경호처는 18일 윤석열 대통령 골프장 방문 취재에 과잉 대응했다는 논란에 대해 "적법한 경호안전활동에 대한 왜곡된 판단과 보도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호처 관계자는 이날 당시 취재 상황과 관련해 "지난 11월9일 비공식 경호행사 중 신원불상의
뉴시스Pic
코스피, 2%대↑…코스닥도 동반 상승
의사협회, '박형욱 비대위' 출범…박단 전공의 대표 합류
서울 첫 영하권 추위…'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
윤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도착
# 찰랑찰랑
# 2미터 뱀
# 안됩니다
뉴시스 연재
핫스탁
부동산 Today
이런재판 저런판결
영상
매년 수험생들 '갬동'주는 수능 필적확인란의 비밀(아님)
고물가 시대 혜자 마라톤 등장! 15만원 상당 사은품 퍼주는 마라톤이 있다? [PD수집]
가상화폐 '리플' 열흘만에 160% 상승…리또속'의 저주에서 벗어나다?
"패딩 입어!" 전국 꽁꽁…주말까지 강추위
포토
사회 너무 추워요
사회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
사회 서울여대 학생들의 분노
정치 한총리, 신안 해상풍력 시찰
정치 피켓 든 민주당 의원들
스포츠 답변하는 홍명보
국제 태풍으로 파손된 필리핀 가옥
국제 태양마저 뿌옇게 흐려진 뉴델리
김혜경, '선거법 위반' 벌금형 불복 항소
20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로 당 관련 인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내 김혜경씨가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의협 비대위 출범…"변화 없다면 투쟁"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 사태가 9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교수 등 의료계의 다양한 직역들이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18일 출범했다. 다만 지난 11일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사드배치 지연 의혹…정의용 등 수사 의뢰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고의 지연 의혹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4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원은 사드 배치 의사결정 과정을 들여다보는 공익감사 과정에서 정 전 실장을 비롯해
명태균 녹취 추가공개…野 "비선실세 명백"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녹음 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 파일에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김 여사가 명씨의 조언을 듣고 인사 문제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발언 등이 담겼다. 민주당은 "명씨가 비선
'동덕여대 시위' 젠더 갈등화…"논의 먼저"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말 사이 남성 시민단체가 동덕여대 앞에서 '페미니즘 규탄' 시위를 개최하면서 학내 갈등이 학교 밖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8일 동덕여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남녀공학 전환'에
정근식 "학생인권조례, 대법 판단 따를 것"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지켜 나가겠냐'는 질문에 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폐지안 무효 확인 소송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사법부의 판단을 따르겠다고 18일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 출석해 박강산 더불어민주당 시
CJ 경영지원 대표 허민회…90년대생 대표도
CJ그룹이 18일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허민회 CJ CGV 대표를 지주사인 CJ 경영지원 대표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의 글로벌 식품 사업을 이끌며 승계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이지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CJ가(家) 4세' 이선호 CJ제일제
트럼프, 재무장관에 관세 인상 지지자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인사를 두고 고심하는 가운데, 후보자들에게 자신의 관세 인상 공약에 대한 확실한 지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스콧 베센트 헤지펀드 키스퀘어그
연세대 "가처분 이의신청, 다수 권익 보호"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수험생들의 가처분 신청 수용에 이의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학교 측은 "다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내어 "
김나정 "결박 당한 채 강제 마약흡입" 주장
'손흥민에 인종차별' 벤탄쿠르, 7G 출장정지
"마네킹 쑤셔 넣는 줄…다시보니 아들" 엄마 오열
서울시 "오세훈, 파트너스하우스 사적이용 안해" 해명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 층간소음 보복
"아기 인스타그램 계정 증발"…부모들 불만
선 넘은 대형버스 커브 길 추월…천당 갔다온 운전자(영상)
오늘의 코너
10월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비중 15.6%…5개월 만에 줄어
같이의 가치
"납품대금 제날짜에 따박따박"…돈맥경화 없앤 '이 제도'[같이의 가치]
'최대주주 변경' 비트나인, 이틀 연속 상한가(종합)
뉴시스 기획
한미약품 '가족의 난'
금융시장 판도 바뀌나
트럼프2.0
디딤돌 대출 논란
산업계가 본 트럼프시대
트럼프의 사람들
조선업 슈퍼사이클
美 대선 테마주
삼성, 다시 뛴다
국감 결산
청약 과열 후폭풍
이자장사 논란 재점화
SK하닉의 기술들
출산율 반등하나
밟아볼만한 11월 낙엽길
38개월 만의 금리인하
정의선 리더십 4년
얼어 죽어도 신축
구글 韓 진출 20년
전자업종 실적 진단
인터뷰
그리움으로 눈물이 나고 화도 내는 빌런즈 됐으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기자수첩
흉악범죄 공포 고조 신상공개 기준 있어야
오정우 기자
피플
'이달소 이브' 하수영
가수 하고 싶다 아니라 안하면 죽을 거 같았다
방탄소년단 진
내가 더 열심히 해야 아미가 즐거워 하니까
위클리뉴시스
그래픽뉴스
코스닥 영업익 전년比 6.22%↓…순이익 29.29% 급감
코스피 3분기 누적영업익 156조…역대 최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기사
1"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2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 "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 해"
3"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4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5"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1한동훈 명의 '尹부부 비방글'…경찰, 여당 게시판 서버보존 요청
2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3"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내부 단속 나선 친명계
4"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신의 사제"…민주, 이재명 엄호 발언 이어져
5윤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도착
1올해 세계 최고 미인은 바로 이 여성…20년 만에 금발
2'마른하늘에 돈벼락'…태국 사업가, 크레인서 현금 뿌려(영상)
3"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미사일 허용' 너무 늦었다"
4젤렌스키, 美 장거리 타격 허용에 "미사일로 증명할 것…승리계획 핵심"
5"왜 이렇게 선 넘냐"…트럼프 측근들, 머스크 '인선 입김'에 짜증
1GS건설 '자이' 22년 만에 새 단장…"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2작년 103만명 1채 이상 집 사들여…다주택자 비중 증가
310월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비중 15.6%…5개월 만에 줄어
4불붙은 코인장에 가상자산도 과세 유예 목소리…신중론 속 줄다리기
510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8.7p↓…수도권 보합 진입
1'10조 자사주 매입' 삼전, 장 초반 5%대 상승
2"10조 자사주 매입 효과"…삼전, 장 초반 6% 상승
3비에이치아이, 신한울 3·4호기 원전 BOP 발주 본격화
4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압수수색
5에스오에스랩, 차세대 라이다 신제품 美 CES 혁신상 수상
1 CJ그룹 첫 90년대생 CEO 나왔다…방준식 CJ 4D플렉스 신임 대표
2 CJ 경영지원대표에 허민회…김홍기 대표와 지주사 투톱체제
33개월 서두른 CJ그룹 정기인사, 허민회 지주사 대표 내정 "구원투수로"
5'여직원 추행 혐의' 김용만 전 김가네 회장, 검찰 송치
1카톡 선물하기에 '프라다' 입점…가방·신발 등 400여개 아이템
2셀트리온 "안정때까지 자사주 매입…대차계약 해지요청"
3의협 비대위원장 "협의체 회의적…'투쟁의 길' 갈수밖에"
4HLB "간암신약, FDA서 BIMO실사 '보완사항 없음' 통보"
5'위믹스 챔피언십 2024' 김민선 우승…25만 위믹스 받는다
1"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2다이소에서 난리 났다는 '이것'…5000원밖에 안 한다
3대법, 尹 장모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 확정
4"김치나 담궈라"…주짓수 男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혐오댓글 논란
5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1대법, 尹 장모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 확정
2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 찬성률 70%로 파업 결의
3평택서 10대 청소년 주한미군에 맞아 턱뼈 골절…경찰 조사
4"마네킹 쑤셔 넣는 줄…다시보니 내아들" 태권도장 '학대 CCTV' 본 엄마 오열
5철도노조, 준법투쟁 왜…4조2교대 전환·인력충원 등 요구
1'10명 실종' 금성호 선원 수색 11일차…전 해상 풍랑특보
2울릉도 올해 첫눈 관측…작년보다 1일 늦어
3'금융사기예방·법·인권'…수능 마친 울산 고3에 교육 지원
4망고·용과·올리브 자라는 대한민국…아열대 작물서 농업 미래 찾는다
5UNIST 고령층 돌봄서비스 로봇 '래미'…CES서 혁신상
1'마른하늘에 돈벼락'…태국 사업가, 크레인서 현금 뿌려(영상)
2데보라 스미스 "한강 노벨상은 내가 번역가가 된 이유를 알게 했다"
3국가유산청 지원 국가유산 기술, '2025 CES 혁신상' 최초 수상
4한국·호주 무장벽 정책 공유…'2024 콘텐츠 배리어프리 포럼'
5'제2기 문체부 2030자문단' 공모…19~39세 총 20명 선발
1손흥민, 팔레스타인전서 자신의 한 해 A매치 최다골 도전
2임진희, LPGA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코르다 시즌 7승
3한국 야구, 호주전 5-2 승…3승 2패로 프리미어12 마감
4'위믹스 챔피언십 2024' 김민선 우승…25만 위믹스 받는다
5'김도영 1홈런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최종전 호주에 5-2 승리
사랑스러운 정유미
18년만에 로코 컴백 주지훈
컴백한 에이티즈
새롭게 돌아온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정규 17집 선공개 한 이문세
스님으로 변한 이승기
"몸 팔래?" 길에서 20대 여성 희롱한 60대 법정구속
"아기 인스타그램 계정 사라져"…걱정·불만 부모들 속출
"이웃 위한 김장의 손길"…뉴시스, 인천 서구와 따뜻한 나눔
쏠쏠정보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도 막는다…서울시, 7개 국어로 임대차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