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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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상속세 토론하자" 권성동 "일고의 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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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속세 개편 토론 제안에 대해 "인생 자체가 사기 범죄인 이 대표의 무례한 공개 질의에 제가 직접 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는 초부자감세'라는 이재명 대표의 공개 질의에 대해 당 부대변인 논평으로 갈음하겠다면서 "인생 자체가 사기 범죄인 이 대표의 무례한 공개 질의에 제가 직접 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아무리 범죄 피고인이라고 하지만 명색이 공당 대표인데, 상대 당에 대해서 그렇게 무례한 언사를 논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 인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대표가 공당의 대표인만큼 상대 당에 대해서 기본적인 예의와 인격을 갖추기를 권고한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세청 차장 출신 임광현 민주당 의원의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서는 "임 의원과 급이 맞는 의원과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종배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우리나라 최고 상속세율은 경영 프리미엄까지 붙어 60%, 선진국 어떤 나라보다도 높다"며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주면 40%만 남는다. 이런 나라에서 기업이 존속되고 일자리가 마음 놓고 창출될까"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수백억, 수천억원 보유자가 서민? 극우내란당이 또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1000억 자산가 상속세를 왜 100억이나 깎아줘야 하느냐. 60억이상 수백억, 수천억 상속받는 분들이 서민 맞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날도 권 원내대표에게 상속세 공개 토론을 제안한 임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공유한 뒤 "뒤에서 거짓말 하지 말고 정말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공개토론하자"며 "초부자감세에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다니, 초부자 감세할 여력 있으면 근로소득세 억울하게 늘어난 거부터 정상화하자"고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주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같은날 입장문을 내어 "이재명 대표는 상속세 개편 논의를 부자감세로 치부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상속세 개편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라며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이를 왜곡하며 국민을 갈라놓는 정치적 프레임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송 의원은 "국민의힘은 중산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상속세 공제 확대를 꾸준히 주장해왔다. 중산층 부담 경감과 최고세율 인하를 병행 추진하며, 중산층과 서민뿐 아니라 기업까지 포함한 경제 전반의 세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최고세율 인하만 고집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는 초부자 감세가 아니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라며 "대한민국의 상속세 최고세율 50%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최대 주주 할증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60%에 달한다. 이는 강소기업의 승계를 어렵게 만들어 일자리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세율 조정을 단순히 부자 감세로 치부하는 것은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강조했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거대야당의 대표가 상대당에 부자감세 프레임 한번 씌워보겠다고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왜곡하고 호도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자신이 감옥에 안가기 위해서라면 나라까지 팔아먹을 사람이라는 증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사사칭 재판지연 등의 사법사기, 보수를 참칭하고 진보를 모욕하는 이념사기에 이어 이제는 정책사기까지 친다. 인생 자체가 사기"라며 "그러나 정책사기는 절대 안된다. 자기 살자고 나라까지 팔아먹는 건 국가와 국민이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다.
尹, 25일 최후진술…주말 변호인단 접견
12·3비상계엄 사태로 국헌을 문란했다는 이유로 국회로부터 탄핵을 당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탄핵 심판 최종 변론 기일을 앞두고 주말 내내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을 접견하며 최후 의견 진술 준비에 주력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11차 변론
법사소위, 내일 명태균특검·상법개정 심사
여야 법사위원들이 오는 24일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을 두고 또 한 차례 담판을 벌인다. 야당은 두 쟁점 법안들이 이미 한 차례 논의된 만큼 내일은 소위 문턱을 넘기겠다는 입장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친윤 "대통령의 시간"…친한 "배 아프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3일 정계 복귀를 시사하며 책 출간을 앞둔 한동훈 전 대표에 '윤석열 대통령의 시간을 침해하지 말라"고 지적한 윤상현 의원을 겨냥, "배가 아프던가 아니면 겁이 난다고 하시는 게 차라리 솔직하지 않을까"라고 꼬집었다. 김 전 최고위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전라·제주 눈비
월요일인 오는 24일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부·전남동부·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기온은 평년보다 밑돌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김채연, 하얼빈 이어 사대륙도 '금빛 연기'
'하얼빈의 여왕'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안방에서 열린 사대륙선수권에서도 완벽한 '금빛 연기'로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
러 침공 3년…우크라에 드론 267개 공격
러시아 군이 전면 침공 3주년을 하루 앞둔 22일 밤과 23일 새벽에 걸쳐 하루 최대기록인 267대의 드론 공격을 우크라이나 전역에 펼쳤다고 우크라 대통령과 공군 당국이 말했다. 러시아 드론 138대는 우크라 대공포화에 격추되었으며 119의 미끼 드론도 추락되었다
교황, 폐렴 병세 위중…바티칸 "안정 중"
프란치스코 교황은 복합적인 폐 감염의 위중한 상태에서 22일(토) 천식 악화와 수혈로 큰 어려움을 겪은 뒤 안정을 취하고 조용한 밤을 보냈다고 23일 바티칸 당국이 말했다. 바티칸 대변인 마테오 브루노 신부는 이날 아침 "밤이 조용하게 지내갔다, 교황은 안정을 취
뉴시스Pic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 사대륙선수권 여자싱글 우승
김민석 "국힘은 극우 전광훈 2중대…이재명에 지는 것 당연"
권성동 "'영장 쇼핑' 오동운 사퇴해야…헌재, 탄핵 선고시 더 큰 갈등"
'2025대구마라톤' WA 인증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 개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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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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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연재
이런재판 저런판결
세쓸통
죄와 벌
영상
계엄 이후 폭망한 육사와 특전사!
2억짜리 농막?! LG의 스마트 코티지, 뭐가 다르길래
사막서 한계 뚫은 K2전차! UAE 관계자 탄성
2032년에 지구멸망설?
포토
사회 탄핵심판 변론 종결 이틀 앞둔 헌재
사회 추워도 관광은 좋아!
문화 설교하는 전광훈
스포츠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갈라쇼 무대 펼치는 차준환
정치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지방 어미 기다리는 어린 수리부엉이
스포츠 김채연 '무아지경'
지방 힘차게 볼링공 던지는 선수
육휴 급여 효과?…'아빠 휴직자' 첫 30%↑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한 비율은 여전히 1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은
민주, 먹사니즘 조직 가동…중도층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 비전인 '먹사니즘'(먹고사는 문제)을 지지하는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인사들이 결성한 이 조직은 경제 성장과 실용을 어우르는 다양한 민생·경제 의제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이 대표
安 "시대교체·국민통합" 대선 출마 가능성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앞두고 시대교체와 국민통합을 호소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같은 선언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에 대비해 사실상 출마 가능성을 열
머스크 13번째 아이 낳은 女, 친자확인 소송
일론 머스크(54)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3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던 20대 여성이 연락이 끊긴 머스크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각) 미 피플 매거진 등에 따르면 26세의 인플루언서 애
올해 폐교 예정 49곳 중 38곳은 초등학교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전국 49곳의 초·중·고교가 문을 닫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방 학교가 43곳으로 전체의 88%에 달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수급추계위 법제화 말미…의대정원 단초되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 조정의 근거가 될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원 결정 데드라인을 앞두고 논의가 진전을 이룰지 관심이 모인다. 2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체코에 튀르키예·사우디까지…K원전 호조
산업통상자원부가 튀르키예·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만나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24일부터 나흘 동안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를 각각 방문해 양국 에너지 관련 정부 고위급과 잇달아 면담을 가진다고 23일
의사 "비대면 진료 불안" 환자 "대면 비슷"
의사 10명 중 8명은 비대면 진료가 불안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다수 환자는 대면 진료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3일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수행 실적 평가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2023년 6월 1일부터
한샘 등 가구사 13곳, 빌트인 특판가구 담합
한샘 등 13개 가구업체들이 건설사가 발주한 빌트인 특판가구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게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3일 가구 제조·판매업체 13개사의 답합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1억7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尹 지지' 차강석, 공수처 비판 "좌파는 이해 못 해"
"19세女와 계약동거" 고백한 70대 유튜버 뭇매
"금융인도 못 풀어" 현대카드 부회장도 개탄한 수능
140조 투자 '도요타 미래도시' 최초 공개
부모 집 비우자 쳐들어온 학폭 가해자들…창문 깨져
"계좌번호 달라" 울부짖는 고객과 배달기사 실랑이
사이버렉카 신원 확인, 유튜브 비협조·고비용 이중고
뉴시스 기획
델타항공 사고
트럼프 車 관세 위협
트럼프, 반도체 산업 흔들다
걸어볼까? 걸어보자!
제2거래소가 온다
尹 탄핵 막판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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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결산
불황없는 명품
치솟는 금값
엄동설한 내수경기
위기의 공직사회
K리그 개막
건설업 위기
딥시크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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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쌀쌀한 날씨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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