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우려에 경찰벽으로 분리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탈북자연합회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광장에서 북한 이탈 주민을 지원하는 '남북하나재단'이 '탈북자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며 "지원재단의 별칭 중지, 올바른 예산 집행,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의 해임"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들러싸고 경계를 서고 있다.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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