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에 잠든 고양이를 깨워주세요'
【서울=뉴시스】네슬레 퓨리나 펫케어(www.purina.co.kr)의 반려묘 전문 식품 브랜드인 캣차우(Cat Chow)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겨울철 길 고양이는 물론 자동차와 운전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모닝노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힌 가운데 네슬레 퓨리나 류근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차량 앞에서 노크로 엔진룸 속 잠든 고양이를 깨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닝노크 캠페인은 겨울 아침 시동 전 자동차 엔진룸을 “똑똑” 노크해 밤새 추위를 피해 엔진룸에 잠들어 있던 길 고양이를 깨워 고양이 안전사고 및 이로 인한 차량 훼손 등을 방지해 운전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4.11.24. (사진=네슬레퓨리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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