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세계적 건출설계회사 '팀하스' 하형록 회장 부산외대서 특강

등록 2016.03.11 11:27:52수정 2016.12.30 10:34: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0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외대 건학관 3층에서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 '팀하스'의 하형록 회장이 '다르게 보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

 하 회장은 다양한 자신의 일화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삶을 일궈 나가는 동사형 삶을 강조하는 등 이 시대 청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제시했다.

 그는 1957년 부산에서 한센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969년 미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이민 간 재미동포다.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그는 미국 젊은이가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중 하나로 꼽는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를 창업했으며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국립건축과학원 이사를 지냈다. 2016.03.11. (사진=부산외대 제공)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