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피해 유학생 돕기 바자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27일 오전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대 A동 카페에서 열린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유학생 돕기 바자회를 찾은 학생 등이 교직원과 학생들이 기증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대학은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과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등을 일본 피해 복구비용과 피해지역 유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부산일본총영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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