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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화여대,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등록 2016.06.08 12:56:23수정 2016.12.30 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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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LG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발도상국 소녀건강 증진과 해결책 모색을 위한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참가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이 행사는 이화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원(원장 김은미)이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 최대 자선재단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수행 중인 ‘국제 보건의료 및 개발협력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 방안 연구(Advocacy for Korean Engagement in Global Health & Development)’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획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대상 마 아이비 아벨라 훈탈바(필리핀), 최우수상 고등 부문 신영경(한국), 대학 부문 윌리엄 쉐퍼스, 레보강 몰레피, 로라토 엠펠레가(보치와나, 유니사 아스티아라니(인도네시아), 우수상 고등 부문 손민주, 대학 부문 안젤린 마코르(짐바브웨), 홍정원, 홍지현, 소다네스 고브, 세레유담 삼레스, 반라시 멩, 모니릭 둘(캄보디아), 장려상 자레나 시르각 키지(키르기스스탄)가 선정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은미 국제개발협력연구원 원장, 김인식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재완 외교부 심의관,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소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사무총장, 딜란 데이비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 국장, 로이드 콜비 미국 인디애나 대학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2016.06.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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