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음악의 진수'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청소년 600여명을 초청해 '정선, 국악으로 꿈꾸다'를 주제로 국립국악원 국악연주단 초청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등 60여명의 예술단원들이 출연한 가운데 궁중음악 '수제천' 및 궁중무용 '포구락', 민속기악 즉흥곡 '남도시나위', 민속무용 '강강술래', '부채춤' 등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2016.07.20. (사진=정선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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