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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국민으로부터 매서운 평가 받아…저부터 잘못했다"(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국민으로부터 매서운 평가 받아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더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비공개 마무리 발언과 참모 회의를 통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양소리기자2024.04.16 16:41:32
녹색정의당 "윤, 국민명령 전혀 못알아듣는 불통령"
녹색정의당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10총선 이후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국민 명령을 전혀 못 알아듣는다"며 '불통령'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대체 언제까지 귀를 막고 불통의 정치로 일관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임종명기자2024.04.16 16:19:13
대통령실 "국정기조 방향 바꾸면 약속 이행 않는 것"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4·10 총선 관련 입장 표명에 대해 "국정기조, 국정 방향이라는 건 지난 대선을 통해 응축된 우리 국민의 총체적 의견"이라며 "그 뜻을 받아서 윤석열 정부가 집권했고 그 뜻에 따라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승민기자2024.04.16 15:51:11
대통령실, 이재명과 영수회담에 "국민을 위해 뭐든 한다…물리적 시간 필요"
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의 잇단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국민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지적된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 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영수회담과 관련된
양소리기자2024.04.16 15:43:15
윤 "국민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2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4.13총선 참패와 관련해 "대통령부터 국민들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총선 참패와 관련해 생중계로 대국민 메시지를 낸 후 국무위원들만 남은 비공개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무엇보다도 대통령부터 국민
박미영기자2024.04.16 15:12:42
[속보]윤 "회초리 맞으며 국민 위한 정치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양소리기자2024.04.16 14:51:21
[속보]대통령실 "국정방향 근본적으로 바꾸면 국민 약속 지킬 수 없게 돼"
양소리기자2024.04.16 14:40:50
[속보]윤 "대통령부터 국민 뜻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
박미영기자2024.04.16 14:40:42
[속보]대통령실, '영수회담' 질문에 "국민 위해 못할 게 뭐 있나…적절한 시점 고심"
양소리기자2024.04.16 14:40:30
[속보]윤 "선거 결과, 국민의 매서운 평가 받은 것…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
양소리기자2024.04.16 14:40:19
통합위 "이주민 생애단계별·근로유형별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이주배경주민(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한 생애 단계별 한국어교육 인프라 구축, 근로자용 실무 한국어 교재 개발, 아동·청소년 입국정보 제공 확대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통합위는 16일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별위원회(특위)'의 18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이주민 관련 학계·언론·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기구
김승민기자2024.04.16 14:08:01
민주 '윤 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용산 주도 불통식 정치 일관하겠단 선언"
더불어민주당이 16일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입장을 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반성은커녕 지금까지처럼 용산 주도의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했던 국민
신재현기자2024.04.16 12:16:20
윤, 총선 민심에 '민생' 강조…구체적 쇄신방안 '미흡'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집권여당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해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도 기존 국정운영 방향이 옳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대통령실과 내각 개편, 협치 등 구체적인 국정쇄신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정부
양소리기자2024.04.16 11:59:45
윤 "총선 민심 겸허히 수용…국민 체감 변화 모자라"(종합2보)
윤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4·10
김승민기자2024.04.16 11:37:25
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저부터 민심 경청하겠다"[뉴시스Pic]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정부의 정책에 대해 "
조수정기자2024.04.16 11:21:22
윤 대통령 "세월호 10주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은 16일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짧은 메시지를 내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세월호 10주기다"며 "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
양소리기자2024.04.16 11:01:42
윤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저부터 민심 경청"(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그간 정부의 정책에
양소리기자2024.04.16 11:01:19
윤 "중동사태 남의 일 아냐…서민 고통에 선제적 대처"
윤석열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 무력 충돌 등 중동사태와 관련해 "각 부처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대로 예측해 서민들에 고통을 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먼 곳에서 일어난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박미영기자2024.04.16 10:45:13
더민주연합 "영수회담과 4자협의체 구성해 의정갈등 풀어야"
더불어민주연합은 16일 의정갈등과 장기화하는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4·10총선에서 제22대 국회 입성을 확정한 민주연합 소속 당선자들과 당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회견장에는 김윤·박홍배·위성락·정을호 비례대표 당선인과 의료개혁
임종명기자2024.04.16 10:38:45
윤 "총선 민심 겸허하게 받아들여…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2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통해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과 관련해 입장을
박미영기자2024.04.16 10: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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