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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18일(목)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18일(목)> ▲잠실(오후 6시30분) 롯데 (박세웅) - (케이시 켈리) LG ▲문학(오후 6시30분) KIA (윤영철) - (로버트 더거) SSG ▲대구(오후 6시30분) 두산 (곽빈) - (이승현) 삼성 ▲창원(오후 6시30분) 한화 (펠릭스 페냐) - (다니엘 카스타노)
김주희기자2024.04.17 22:40:46
'김도영 2홈런' KIA, SSG 완파…최하위 롯데 8연패 수렁(종합)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설욕전을 펼쳤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1-3 완승을 거뒀다. 전날 SSG에 9회말 홈런 두 방을 맞고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득점력이 폭발하며 승리했다. KIA는 시즌 15승 5패를 기록해 단독
김주희기자2024.04.17 22:39:06
KIA 이범호 감독 "최정 미세골절 부상, 안타깝고 미안하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1-3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SSG에 9회말 홈런 두 방을 맞고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득점력이 폭발하며 승리했다. KI
문성대기자2024.04.17 22:33:14
2홈런 5타점 김도영 "LG전 4안타 이후 타격감 확신 들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1-3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SSG에 9회말 홈런 두 방을 맞고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득점력이 폭발하며 승리했다. KIA는 시즌 15승 5패를 기
문성대기자2024.04.17 22:21:57
마무리 난조에 9회 요동친 잠실…LG, 롯데에 진땀승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8연패를 선사했다. LG는 17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9회 안익훈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거둔 LG는 시즌 11승(1무11패)을 기록했다.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4승16패)의 연패는 '8'로 늘었다. 롯데는 2회
김주희기자2024.04.17 22:11:51
'김도영 2홈런' KIA, SSG에 설욕전…최정, '사구'에 미세골절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설욕전을 펼쳤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1-3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SSG에 9회말 홈런 두 방을 맞고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득점력이 폭발하며 승리했다. KIA는 시즌 15승 5패를 기록해 단
문성대기자2024.04.17 21:43:54
김성욱에 일격 당한 류현진, 100승 도전은 다음에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통산 100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은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98개. 직구(31개), 체인지업(31개), 커터(23개), 커브(13개)를 섞어 던지면서 최고
김주희기자2024.04.17 21:09:22
홈런 신기록 앞두고 '사구' 맞은 최정, 한 달간 결장할듯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두고 투구에 맞고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최정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전날 467호 홈런을 날려 '국민타
문성대기자2024.04.17 20:41:29
KIA 김선빈, 생애 첫 2경기 연속 홈런 작렬
KIA 타이거즈의 '작은거인' 김선빈(35)이 KBO리그 데뷔 후 처음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 4회초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 SSG전에서 시즌 1호 솔로 아치를 그려낸 김선빈은
문성대기자2024.04.17 19:56:39
NC 김성욱, 한화 류현진 상대로 역전 스리런…최근 10G 4홈런
NC 다이노스 김성욱(31)이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을 상대로 시즌 6호포를 터뜨렸다. 김성욱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0-2로 지고 있던 4회 2사 1, 2루에 등장한 김성욱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의 3구째
김주희기자2024.04.17 19:51:26
SSG 최정, 최다 홈런 신기록 앞두고 투구에 맞고 교체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두고 투구에 맞고 교체됐다. 최정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전날 467호 홈런을 날려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문성대기자2024.04.17 19:00:23
2024시즌 초반 프로야구, 경기 시간은 줄고 관중은 늘고
2024시즌 KBO리그가 지난해 대비 경기 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중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까지 진행된 전체 100경기에 대한 주요 경기지표를 소개했다. 올 시즌 100경기 중 정규 이닝(9이닝)에 종료된 총 89경기의 평균 소요시간은 3시간 7분이다. 지난해 101경기를 마친 시점의 3시간 12분과
김주희기자2024.04.17 17:46:55
KIA 이범호 감독 "홈런 신기록 노리는 최정과 승부 피할 생각 없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대기록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KIA는 1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 전날 SSG전을 치른 KIA는 4-3으로 앞선 9회초 2사 후 SSG 최정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은 후 한유섬에서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고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KIA는 현
문성대기자2024.04.17 17:44:27
두산, 17일 삼성전 선발 교체…'부상' 브랜든 대신 김호준 투입
두산 베어스가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급히 교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6시30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두산 선발 투수로 예고된 브랜든 와델이 부상으로 인해 김호준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브랜든은 경기 준비 과정에서 허리
김주희기자2024.04.17 17:21:05
SSG 이숭용 감독 "최정, 오늘 홈런 신기록 달성하면 좋겠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최정의 홈런 신기록 달성을 간절하게 바랐다. SSG는 1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3연승을 올린 SSG는 시즌 13승 8패를 기록해 4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전날 KIA전에서 9회말 최정의 동점 솔로포와 한유섬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승리해 상
문성대기자2024.04.17 16:50:29
'원 팀! 원 드림!' 파리 올림픽 100일 앞으로…"金 5개 예상"(종합)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이 결의를 다졌다. 7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100일을 앞둔 1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4 파리 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 '원 팀(ONE TEAM)! 원 드림(ONE DREAM)!'이 열렸다. 1900년, 1924년에 이어 역대 3번째로, 100년
김희준기자2024.04.17 13:42:13
파리 올림픽 100일 앞으로…'원 팀! 원 드림!' 격려행사 열려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이 결의를 다졌다.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100일을 앞둔 17일 대한체육회는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4 파리 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인 '원 팀(ONE TEAM)! 원 드림(ONE DREAM)!'을 개최했다. 1900년, 1924년에 이어 역
김희준기자2024.04.17 11:26:24
'국민타자' 이승엽 잡은 최정, 하나만 더 치면 '최다 홈런왕'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에 바짝 다가섰다. 최정은 지난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6-4로 승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의 진가는 패색이 짙은 9회말에 나왔다. 3-4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성대기자2024.04.17 10:54:44
마무리 부담감 사라진 김재웅…비상하는 키움의 명품 조연
키움 히어로즈의 필승조 김재웅(26)이 올 시즌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연일 경기 후반에 깔끔한 투구를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재웅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7⅔이닝을 던졌고 4홀드 평균자책점 1.17의 호성적을 거뒀다. 시즌 첫 등판이던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전에서 1점 홈런을 내주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4월 들어
박윤서기자2024.04.17 07:00:00
9회 터진 최정 467호포…SSG 이숭용 감독 "소름 돋았다"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이 9회 2사 후 동점 솔로포를 터뜨린 최정을 칭찬하면서 "소름이 돋았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최정의 솔로포, 한유섬의 끝내기 투런포가 터져 6-4로 승리했다. 3-4로 끌려가던 SSG
김희준기자2024.04.16 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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