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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오기노 감독 "원팀으로 끝까지 싸우자"…챔프전 진출 도전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OK금융그룹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의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3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혈투 끝에 승리한 OK금융그룹은 2차전에서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에 진출한다. 챔피언결정전에
문성대기자2024.03.25 18:33:48
女배구 페퍼, 장소연 신임 감독 선임…"리더십 보유한 적임자"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장소연 해설위원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페퍼저축은행은 25일 "신임 감독으로 장소연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장소연 신임 감독은 현역 시절 미들블로커(중앙 공격수)로 활약했던 한국 여자 배구의 전설이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에 참가해 대표팀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는 데 앞
박윤서기자2024.03.25 10:33:41
'0% 기적 도전' 女배구 정관장, 흥국생명 제압…PO 3차전으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PO·3전2승제)를 3차전으로 끌고 갔다. 정관장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23 20-25 25-15)로 이겼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졌던 정관장은
박윤서기자2024.03.24 21:24:10
OK금융그룹, 우리카드 제압…男배구 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OK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25-20 25-19 22-25 21-25 15-11)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3위에 오른 OK금융그룹은 준플레이오프(
문성대기자2024.03.23 21:33:35
男배구 대한항공 챔프전 앞두고 초강수…외인 막심 영입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무라드 칸 대신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러시아 국적의 막심 지갈로프(35)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신장 203㎝, 몸무게 92㎏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인 막심은 전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 2017년 유럽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러시아 자국 리그 이외에도 폴란드, UAE 등 다양
문성대기자2024.03.23 20:48:39
'대역전극' 흥국생명 PO 1차전 승리, '챔프전 100% 진출 확률 잡았다' [뉴시스Pic]
포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이 '화력 대결'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22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3, 25-23, 25-23)로 승리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자가 17차례 모두 100% 챔피언결정전을 진출했던 진출공식에 우위를 선점해 흥국생
김근수기자2024.03.22 21:41:33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관장 제압…챔프전 확률 100% 잡았다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3전2승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2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13 25-23 25-23)로 이겼다. 시즌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하다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첫
김주희기자2024.03.22 21:31:34
프로배구, 신인상 대상자 3년 차까지 확대
한국배구연맹(KOVO)이 다음 시즌부터 남녀부 신인상 대상자를 3년 차까지 확대한다. KOVO는 22일 "제20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신인선수상 대상 범위 확대, 남자부 차기 시즌 보수 규모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종년 1년 차 선수만 해당됐던 남녀부 신인선수상 대상 범위를 2024~2025시
김주희기자2024.03.22 18:04:27
배구 준PO MVP 레오 "우리카드전 철저히 준비할 것"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OK금융그룹 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했다. OK금융그룹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단판제)에서 3-2(22-25 25-22 25-21 22-25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 오른 OK금융그룹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문성대기자2024.03.21 2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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