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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하루확진자, 열흘째 경미한 오름세로 36.4만명

등록 2022.11.13 22:42:44수정 2022.11.13 22: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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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세계 코로나19  신규감염이 열흘째 경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시켜 구하는 하루신규 감염자의 1주일간 평균치에서 12일(토) 36만4500명을 기록했다.

열흘 전인 2일 31만9700명까지 낮아졌다가 조금씩 늘어나 114% 선에 오른 모습이다.  80일 전인 8월21일의 82만5900명이 최근 고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거기서 큰 변동없이 감소해오던 중이었다. 열흘간 증가세가 미미하지만 이것이 지속될 것인지 주목된다. 

미 존슨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28일(4주간) 동안 독일에서 142만 명이 추가확진되었고 이어 일본, 한국, 미국이 100만 명을 넘는 선두 그룹을 이루었다. 프랑스, 대만 및 이탈리아가 최하 75만 명 그룹이며 그 다음은 러시아 등 20만 명으로 뚝 떨어져있다.

최근 4주간 동안 모두 1990만 명이 추가확진되었다.

코로나19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13일 오후 현재 6억3509만 명을 넘었으며 총사망자는 661만 명에 접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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