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소중한 한글, 아름답게 써야…정치권 막말 부끄러워"
"바르게 말하는 품격 있는 정치 다짐"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2016.06.12 [email protected]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부끄럽게도 정치권의 막말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말과 글을 어지럽히고 함부로 쓰는 오늘의 정치인들의 모습이 실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한글을 아름답게 쓰고 지켜야 한다"며 "백성을 위한 글, 한글날을 맞아 바르게 말하는 품격 있는 정치, 참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신뢰받는 정치를 다시금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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