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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케미칼, 울산 공장 화재에 주가 '급락'

등록 2017.10.24 1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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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4일 오후 1시46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서 폭발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롯데케미칼 공장 전기실. 2017.10.24.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4일 오후 1시46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서 폭발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롯데케미칼 공장 전기실. 2017.10.24.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울산 공장 화재로 롯데케미칼(011170)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1만1500원) 내린 3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6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자 10명 중 4명은 중상,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기제어반(MCC)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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