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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대신 '뉴스공장' 일일 DJ된 김의성 "꿈도 못꿨다"

등록 2020.06.30 0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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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BS FM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진행을 맡은 탤런트 김의성 (사진=TBS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BS FM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진행을 맡은 탤런트 김의성 (사진=TBS 제공) 2020.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김의성이 TBS FM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DJ 김어준 대신 하루 DJ를 맡았다.

TBS 관계자는 "이번 주 공장장인 김어준 씨가 휴가라 매일 대타 진행자가 등장한다"며 "30일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김의성이 진행했다"고 전했다.

DJ 김어준은 이날부터 1주일간 휴가를 떠났다. 30일은 김의성이, 7월1일은 양지열 변호사가, 7월2일과 3일은 정준희 교수가 DJ로 나설 예정이다.

김의성은 이날 방송에서 "늘 집에서 이 시그널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여기 앉아있을 줄 꿈에도 생각 못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성은 주진우 기자, 박광온 과학기술정보방송 통신위원장,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센터장,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시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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