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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취업특강

등록 2018.07.19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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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취업특강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청년 취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특강 '진로설계부터 기업탐방까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3주 과정으로 일자리카페 사랑밭 청년센터(만양로8길 45)에서 행사를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만 39세 미만 청년이다. 기수별 20여명씩 ▲1기(7월19일~8월2일) ▲2기(8월9일~8월23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과정은 ▲자신만의 진로단계 파악 ▲관심기업 탐색·조사 ▲기업탐방을 통한 실제 직무 이해 등이다.

 구는 2016년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카페 3개소(사랑밭 청년센터, 손스스터디 카페, 나귀와 플라타너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카페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 면접 메이크업 특강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취업준비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취업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급변하는 취업상황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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