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세계 자살 예방의 날' 홍보
보건소 직원, 정신건강 관리수칙 배포
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동작보건소 ▲사당분소 ▲노량진역~장승배기역 일대 ▲중앙대학교 ▲노량진 마음건강센터 ▲각 동주민센터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보건소 전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괜찮니? 엽서'와 정신건강 관리수칙 책자 등을 배포한다.
김형숙 건강관리과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이 국정과제로 포함됨에 따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