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5906명…강화군 소재 요양원 집단감염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5일 0시 기준 59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5799명과 해외입국자 107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346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군 소재의 한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8888명(87.7%), 2차 접종 254만4403명(86.9%), 3차 접종 190만1598명(64.9%), 4차 접종 31만5841명(10.8%)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76병상(전일대비 +13)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0.1%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8만5469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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