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구름 많음…낮 22~27도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05.07. [email protected]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영주, 봉화 등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낮 기온은 22도~27도의 분포로 평년(21~27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안동 27도, 대구 26도, 경주 25도, 포항 24도, 영덕 23도, 울진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1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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