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943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1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 주차장 내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늘부터 25개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 2022.07.22.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43명이 새로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629명, 포항 532명, 경주 313명, 경산 253명, 안동 177명, 상주 138명, 김천 136명, 영주 127명, 칠곡 105명, 예천 104명, 영천 90명, 문경 86명, 울진 46명, 의성 34명, 성주 33명, 영덕 27명, 영양 25명, 봉화 22명, 청송 17명, 청도 17명, 고령 16명, 군위 11명, 울릉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943명(국내 2931, 국외 12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664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378.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05→ 346→ 316→ 200→ 340→ 544→ 501→ 464→ 503→ 537→ 313→ 657→ 942→ 798→ 759→ 745→ 903→ 534→ 1162→ 1650→ 1573→ 1618→ 1622→ 1683→ 1068→ 2218→ 3149→ 2829→2900→ 2943명이다.
2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2만361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5034명, 구미 14만4983명, 경산 9만3800명, 경주 7만3829명, 안동 5만605명, 김천 4만1817명, 영주 3만3935명, 칠곡 3만1147명, 영천 2만8715명, 상주 2만5355명, 문경 2만1296명, 예천 1만7747명, 울진 1만3439명, 의성 1만1465명, 청도 1만341명, 영덕 9683명, 성주 9572명, 고령 7175명, 청송 6714명, 봉화 6614명, 군위 5287명, 영양 3582명, 울릉 148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48명이 됐다.
감염병(중등증)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24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26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060명이 나왔고 1525명이 해제됐다.
현재 1만4475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905명(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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