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통일준비 국민위원·평화대사 부산 전진대회 등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100만통일준비 국민위원·평화대사 부산시 임원 전진대회를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통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의 대외정책이 급변하고 북한의 미사일 능력 향상 등으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송광석 UPF(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과 설용수 상임고문의 통일특강에 이어 박성열 부산시 회장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에 대한 보고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 교육 및 실세화와 전세계 120개국 동참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 피스로드(PEACE ROAD)와 연계한 한일해저터널 실현 및 제5 UN 사무국 한국유치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암 예방의 날’다양한 행사 개최
부산시는 오는 21일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병원 부산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 16개 구·군 보건소가 공동으로 사망 원인 1위인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해 암 조기검진율을 높이고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1시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국가 암 사업 유공자표창과 국민암 예방 수칙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부산대학교병원 내 성산홀에서 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5대 암 예방을 위한 건강 밥상과 암 예방 칼라푸드 전시 및 시식회, 체성분 지수·혈압·혈당 측정 등 암종별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오후에는 광복동 일대에서 암 예방 및 조기검진 ‘거리홍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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