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 '희망을 노래하다'
16일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뉴시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체 사진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6일 오후 5시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0주년 기념 연주회 '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음악과 한국민요, 가곡, 캐롤 등 4색(四色)을 담은 무대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OB단원들도 함께한다.
또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양승엽의 특별무대와 지역예술인(부산대 성악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관람 연령은 만 6세 이상으로 입장료는 R석 3000원, S석 2000원이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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