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경상국립대 개교기념식 등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개교75주년 기념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20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권순기를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경상국립대는 1910년 4월 공립진주실업학교로 개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1948년10월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개교한 경상대학교가 통합해 2021년 3월 출범했다.
경상국립대는 옛 경남과기대의 개교기념일인 4월30일을 건학기념일로 경상대의 개교기념일인 10월 20일을 개교기념일로 지정해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교기념식에서 이충양 미국 피츠버그주립대 교수와 하택선 오성사 대표가 개척명예장 상을, 김윤희 화학과 교수 등 12명이 총장특별상을, 교원 및 직원 111명이 장기근속상을, 이병문 박사과정이 개척인상을 수상했다.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학폭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학폭예방 캠페인
진주경찰서는 진주유등축제 행사를 맞아 진주성 및 행사장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등과 합동으로 ‘학생비행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에 대한 내용을 홍보함으로써 관람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경찰은 유관기관 간 교외학생지도에 대한 정보 및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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