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식] 바회마을 화전민축제 개최 등

【홍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화전민을 주제로 한 ‘제6회 바회마을 화전민축제’가 오는 19일 강원 홍천군 두촌면 바회마을 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바회마을 화전민 축제’는 바회마을 생활공연을 필두로 전통혼례, 옛 화전민 생활민속품전시, 사진전시, 무료체험(산나물 부침개 만들기 등)과 같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라져가는 선조들의 슬기와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마을주민들의 투박한 노력과 정겨움도 축제장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전점검의 날 개최

홍천군은 18일 꽃뫼공원 및 홍천중앙시장 일원에서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에 기반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천군이 주관하고 홍천소방서,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홍천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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