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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정책 콘텐츠 제작’ 협약

등록 2020.05.31 0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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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와 시민참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2020.05.3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와 시민참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2020.05.31.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센터장 김배억)와 시민참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제작 확대와 유튜브 프렌즈 등 시민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미디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진행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시 대시민 접촉면을 넓혀나갈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제작지원과 시민기자단 대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콘텐츠 제작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병철 부산시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열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정 콘텐츠 참여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배억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오랫동안 시청자방송제작과 미디어 교육, 지역민의 미디어 복지정책을 지원해 왔다.”며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미디어접근권을 넓혀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주제로 ‘슬기로운 방구석생활 콘테스트’를 개최한 데 이어 5월에는 부산시 유튜브 프렌즈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미디어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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