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코로나 뚫고 매출 308억···최고 실적
지평주조는 막걸리업계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했다. 2015년 주력제품 '지평생쌀막걸리'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췄다. 2010년 연간 매출은 2억원에서 제품 리뉴얼한 2015년 45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62억원, 2017년 110억원, 2018년 166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거듭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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