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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수원산업단지’ 새 이름 공모 등

등록 2018.12.17 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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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수원산업단지 조감도. 2018.12.17 (사진 = 수원시 제공)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수원산업단지 조감도. 2018.12.17 (사진 = 수원시 제공)[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수원산업단지’ 새 이름 공모

수원시와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31일까지 ‘수원산업단지’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이 일하고 싶은 이미지 구축을 위한 목적이다.

시와 공단은 내년 1월까지 심사위원 평가와 산업단지 근로자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새 이름을 정한다. 새 이름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적으로 두루 쓰일 수 있어야 한다.

공단 홈페이지(www.swicm.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팩스(031-298-0857)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산업단지는 권선구 고색동에 125만7510㎡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다.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기술 분야 682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근로자 1만3915명이 근무한다.

◇‘마을 만들기 입문교육’ 시행

수원시는 19일까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을 만들기 입문교육’을 구청별로 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안구는 18일 오후 2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는 19일 오후 2시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앞서 11일과 13일 각각 영통구청과 팔달구청에서 교육했다.

 오병철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주제로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소개한다.

최오진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센터장도 내년 ‘수원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설명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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