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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전시 잠정중단·'제의' 취소

등록 2020.05.29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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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극장 전경. (사진=국립극장 홈페이지 캡처) 202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극장 전경. (사진=국립극장 홈페이지 캡처) 202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립극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전시와 공연을 잠정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8월14일까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개관 10주년 기념전시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무대디자인' 전(展)은 내달 14일까지 중단한다.

내달 5~7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던 국립무용단 '제의'는 취소됐다. 티켓 예매자는 별도 취소수수료 없이 관람권 금액 전액을 환불 받으실 수 있다.

같은 달 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정된 국립국악관현악단 '2020 겨레의 노래뎐'의 공연 여부는 조만간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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