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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민 생각' 공모전

등록 2020.07.01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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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사진=문화재청 제공)2020.07.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사진=문화재청 제공)2020.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민 생각 공모전'을 7월1일부터 8월14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를 확대하고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유산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방된 데이터의 활용 제안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제안 ▲다른 분야와의 융·복합이 가능한 데이터에 대한 제안 등을 하면 되며,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문화재청은 창의적이고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생각을 제안한 4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으로 표창(문화재청장상)하고 부상도 수여한다.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재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개방 공공데이터는 '전국 지정 문화재 현황', '4대궁·종묘와 조선왕릉에 대한 문화재 해설 정보', '지역별 학술조사연구자료', '3차원 입체(3D) 프린팅 데이터' 등이다.

이들 데이터들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http://portal.nrich.go.kr), 무형유산 아카이브 누리집(www.iha.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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