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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 극복' 대구 어울아트센터, 소소소 이벤트

등록 2021.01.17 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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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컬러링북 증정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새해를 맞아 '보소, 칠하소, 즐기소! 소소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소소 이벤트는 재단의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행사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한 '집콕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감상한다.

이후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일대일 채팅창에 영상 감상을 인증하는 사진을 남기면 된다.

재단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 행복북구문화재단 컬러링북 세트를 증정한다. 컬러링북은 지난해 어울아트센터 '유명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한 이다겸, 정인희, 정윤수 작가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공연과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비대면 홍보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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