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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서 ‘도심 속 한옥’ 전시

등록 2021.02.02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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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 북촌·대전 등 한옥 펜·수채화로 그린 미술 전시

[수원=뉴시스] '도심 속 한옥' 특별기획전 홍보포스터.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뉴시스] '도심 속 한옥' 특별기획전 홍보포스터.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전시실에서 ‘도심 속 한옥’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개되는 작품은 예술단체인 ‘인프렌즈’ 소속 작가 3명과 함께 도심 속에 있는 한옥을 펜과 수채화로 그린 그림이다.

수원에 건축돼 있는 한옥을 비롯해 서울 북촌, 대전 등 다른 지역에 소재한 한옥을 그린 미술작품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전시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관람객 인원을 조정·운영할 계획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달 2일 오전 11시부터 주말 및 공휴일 입장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전통기획팀(031-247-37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뉴시스] 박인창 작가의 '수원전통문화관 뒷길'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 박인창 작가의 '수원전통문화관 뒷길'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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