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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K푸드 수출 돕는다…관세행정 지원

등록 2021.03.24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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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곤 세관장, 김치 생산기업 현장방문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24일 광주 남구 임암동 ㈜김치타운을 방문, K푸드 수출 관세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1.03.24.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24일 광주 남구 임암동 ㈜김치타운을 방문, K푸드 수출 관세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1.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24일 광주 남구 임암동 ㈜김치타운을 방문해 한국음식(K푸드) 수출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치타운(대표이사 정휴선)은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김치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광주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첫 해외수출을 달성했다.

성 세관장은 "세계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진만큼 수출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수출기업이 국내외 통관애로를 겪을 경우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본부세관은 농수산식품과 신성장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신성장·지역특화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출 초기단계에서부터 환급까지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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