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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무형문화재 작품 팝업스토어 운영

등록 2021.05.13 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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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 특별 팝업 스토어 'K-헤리티지, 현대를 만나다'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 특별 팝업 스토어 'K-헤리티지, 현대를 만나다'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1.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을 보는 동시에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한국문화재재단은 17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함께 'K-헤리티지, 현대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국가무형문화재의 작품을 보는 동시에 공예품을 구매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랑(舍廊)'을 주제로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소병진 보유자의 전주단층장과 소반장 이종덕 전승교육사의 주칠호족원반, 서울시 무형문화재 매듭장 노미자 보유자의 횟대 유소 등의 작품으로 사랑방을 꾸민다.

팝업스토어에서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예품부터 전통 기법을 활용한 현대작가의 작품과 문화상품까지 선보인다. 

인증샷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방문 및 구매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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