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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업사이클링 체험 '통스 아뜰리에' 오픈

등록 2021.06.18 1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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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림미술과 '퉁스 아뜰리에' (사진=대림미술관 제공) 2021.06.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대림미술과 '퉁스 아뜰리에' (사진=대림미술관 제공) 2021.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림미술관은 18일부터 7월24일까지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래코드와 함께 '통스 아뜰리에'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림미술술관 옆 미술관옆집에서 열리는 ‘통스 아뜰리에’는 '박스 아뜰리에'와 'D.I.Y 워크 숍'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스 아뜰리에'는 더이상 입지 않는 추억이 담긴 소중한 옷을 다시 입을 수 있도록 리폼을 해주는 서비스로 티셔츠를 가져오면 상담 과정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옷으로 재탄생 시켜준다. 완성까지 약 1 시간이 소요된다.

'D.I.Y 워크 숍'에서는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의 샘플 개발을 위해 생산된 많은 원단 재고를 동전케이스로 직접 업사이클링 할 수 있다.

알록달록한 카시트 재고 원단을 골라, 제공되는 가이드를 따라하면서 스스로 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스 아뜰리에'는 화~토요일 매일 6회씩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림미술관, 레코드, 통스 아뜰리에, ChangeWeMake와 해시태그를 함께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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