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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문화재 발굴 현장서 작업자 2명 매몰…토사 무너져

등록 2022.11.30 15:21:57수정 2022.11.30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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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작업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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