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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과 군복 총기

등록 2017.01.20 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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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발언과 일본 측의 독도, 위안부 발언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대전시청 사거리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에 군복이 입혀져 있고 모형총기가 놓여 있다.

 윤병세 외무부 장관은 국회 외통위에서 부산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외교공관이나 영사공관 앞에 시설물이나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국제사회의 일반적 입장"과 '부산 소녀상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국 측에 독도 소녀상 설치 움직임에 항의했으며,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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