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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5년 음악 역량 선사"…3월 단독 콘서트

등록 2017.01.11 1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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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가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AOA'(지민·초아·유나·혜정·민아·설현·찬미)가 3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콘서트 제목은 '에이스 오브 앤젤스'(ACE OF ANGELS)로 3월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OA'는 이번 행사에서 히트곡인 '단발머리'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을 포함, 정규 앨범 속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지난 5년간 갈고닦은 AOA의 음악적 역량을 모두 녹여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OA'는 지난 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앤젤스 노크'(ANGEL'S KNOCK)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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