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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기재차관 "4차 산업혁명 선제대응 중요"…인공지능 개발 현장 방문

등록 2017.01.13 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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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언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마인즈랩(AI 기반 SW사업체)을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점검차 방문해 구진 및 관계자들과 신산업분야 관련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7.01.13.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언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마인즈랩(AI 기반 SW사업체)을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점검차 방문해 구진 및 관계자들과 신산업분야 관련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7.01.13.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13일 오후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소재 '마인즈랩'을 방문해 인공지능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으로 스피커형 가상비서 서비스와 인공지능 챗봇 등을 개발한다.

 송 차관은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한 개인비서 스피커 '초롱이'와 상담, 쇼핑, 예약 등을 자동 수행하는 챗봇을 직접 시연하며 개발 성과를 살폈다. 연구진을 격려하는 한편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송 차관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의 조속한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부도 컨트롤 타워인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R&D 투자, 규제완화 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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