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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한전 인천 지역본부 노사합동 무재해·무고장 결의대회 등

등록 2017.01.14 1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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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한전 인천 지역본부 노사합동 무재해·무고장 결의대회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14일 계양산에서 지역 12개 2차 사업소 노사간부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무고장 사업장 달성을 기원하는 노사합동 무재해 결의 대회와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노·사 화합 공동선언문을 통해 2017년 하나의 목표를 향해 화합을 이루고, 서로 마음을 열어 소통해 안전한 일터, 행복한 인천본부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계양산 등반후 인천지역본부 2017년 슬로건인 '한전을 이끌고, 한국을 대표하는, FutureSmart 인천'을 선포하고, 안전기원제를 통해 동계 수급 안정과 무고장·무재해·무사고 본부 달성을 결의했다.

 임청원 인천지역본부장은 "영과후진의 정신으로 2017년에는 노사 모두가 하나로 기본에 충실해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인천본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해경 신임의경, 부모와 함께하는 병영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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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서는 신임의경들의 복무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14일 가족을 초청해 해양경찰 근무여건을 체험하는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11일 의무경찰 교육을 마치고 전입한 신임의경 부모를 초청해 해양경찰의 업무를 소개하고 복무생활에 대해 설명하는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후에는 특별외출을 실시해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함정 근무 생활을 앞둔 신임의경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복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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