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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개봉 26일째 700만 관객 돌파

등록 2017.01.15 2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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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15일 오후 4시30분께 누적관객 수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은 7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2017.1.15(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15일 오후 4시30분께 누적관객 수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은 7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2017.1.15(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한국 영화 '마스터'가 개봉 26일째인 15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누적관객 수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주연한 '마스터'는 조 단위의 거대 사기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와 이 사건을 저지른 사기꾼, 사기꾼의 오른팔로 판을 짜는 데 일조한 컴퓨터 전문가가 서로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는 앞서 지난 14일까지 총 누적관객 수 691만7681명을 기록했으며 이날 7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럭키'(697만여명),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여명), '곡성'(687만여명·이상 지난해 12월 기준) 등의 흥행실적을 넘어섰다.

 이로써 '마스터'는 개봉 3일째 1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개봉 12일째와 17일째 각각 500만,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한편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은 7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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