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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X' 래퍼 산이, 컴백…새 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

등록 2017.01.16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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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산이, 래퍼(사진=브랜뉴뮤직)

【서울=뉴시스】산이, 래퍼(사진=브랜뉴뮤직)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산이가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산이는 오는 23일 자정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을 발표한다. 2015년 3월 발매한 정규 1집 '양치기 소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앨범 역시 산이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난 정규앨범과 마찬가지로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팅부터 비쥬얼 디렉팅까지 모두 산이가 소화했다.  

 타이틀을 포함한 총 7곡이 포함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주제와 색깔을 담고 있다고 브랜뉴뮤직은 전했다.  

 산이는 최근 '배틀트립' '힙합의 민족2' '리바운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MC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최순실 게이트' 정국을 비판한 '나쁜 X'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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