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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 선보여

등록 2017.01.17 0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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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대유위니아,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대유위니아는 국내 최초로 바람 온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에어컨은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에어컨이 내보내는 바람의 온도를 직접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냉방 기능과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윈드빔팬' 기능과 '쿨샤워' 등 강력한 냉방 기능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최고 수준의 냉방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웨이브(WAVE)' 라인과 '밸리(VALLEY)'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스탠드형 23개 모델, 벽걸이형 29 모델, 총 52개 모델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170만~310만원, 벽걸이형 60만~150만원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위니아 에어컨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한 결과 국내 최초로 바람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했다"며 "사용자를 배려한 냉방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 여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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